에쓰오일, 튀르키예 지진피해 구호성금 50만달러 전해

2023-02-13     박주범
에쓰오일 후세인 알 카타니 CEO

에쓰오일은 최근 대지진으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의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 달러를 1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에끄오일  관계자는 “튀르키예 현지에 사업장이나 주재원은 없으나 국제 사회의 일원으로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슬픔을 나누고 재난 구호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전했다”고 말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