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신세계百과 "최대 7% 백화점상품권 증정"

2023-02-17     박주범

신한카드(사장 문동권)는 신세계백화점과 함께 ‘신세계백화점 카드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26일까지 패션 단일 브랜드에서 신세계 제휴 행사카드로 200·300·500·1000만원 이상 구매시 이용금액의 최대 7%를 신세계상품권으로 증정한다.

신세계백화점 앱에서 이벤트 응모 후 쿠폰을 다운 받고, 행사카드로 패션 단일 브랜드에서 하루에 30·60·100만원 이상 구매하면 이용금액의 최대 20%를 신세계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다.

26일까지 응모하고, 28일까지 행사카드로 30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순금 22돈 상당의 신세계 본점 모형(1명), 갤럭시 S23 울트라(3명), 조선호텔 숙박권(10명) 등 총 1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한다.

신세계 THE BLOSSOM 신한카드는 전월 실적에 따라 신세계백화점에서 최대 7%, 월 4만원까지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작년 8월 출시 이후 6개월만에 1만장이 발급된 바 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