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트리플, 수하물 추적 서비스 '블루리본백스' 출시

2023-02-20     박홍규

인터파크와 트리플은 '블루리본백스'(BRB)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블루리본백스는 항공편에서 지연된 위탁 수하물을 신속하게 추적해 반환해주는, 수하물 추적·분실 보상글로벌 서비스다. 전 세계 항공사의 수하물 추적 시스템을 연결해 위치를 검색할 수 있다. 

또 이용료를 지불하면 수하물을 최대 2개까지 보상해준다. 분실 수하물의 상태가 변경될 때마다 이메일로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으며 착륙 후 96시간(4일) 이내에 찾지 못하면 수하물 1개당 보상금도 지급된다.   

사진 인터파크 

박홍규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