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감소세…신규 확진자 1만 51명, 한주 평균 1만명대 [코로나19, 24일]

2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만51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1만 25명, 해외 유입은 2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83명, 사망자는 50명이다. 인구 10만명당 위중증 환자는 0.35명, 사망자는 0.04명에 이른다.

최근 일주간(02.18~02.24) 확진자 수는 1만718명→1만274명→4324명→1만1880명→1만3082명→1만845명→1만51명이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 수는 1만167명을 기록했다.

이날 확진자는 금요일 발표 기준 작년 7월 1일(9514명) 이후 34주 만에 가장 적은 수치다. 1주일 전인 지난 17일 확진자(1만1436명)보다도 1385명 줄어들며 감소세가 지속됐다.

이날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수는 3047만9753명을 기록 중이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