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키즈, 앰버서더로 '줄넘기 신동' 하준우 선수 발탁

2023-02-24     박주범

블랙야크 키즈가 브랜드 앰버서더로 줄넘기 주니어 국가대표 하준우 선수를 발탁하며 운동화 신상품 ‘점핑’을 공개했다.

하준우 군은 줄넘기 신동으로 불리며 4살 때부터 줄넘기를 시작해 11살의 나이에 국가대표됐다. 한국 최초로 줄넘기를 하며 셔플 댄스의 일종인 크록하 댄스를 추는 ‘크록하 줄넘기’를 선보인 바 있다. 

블랙야크 키즈는 하준우 군과 함께한 운동화 프리즘의 새로운 컬러를 소개하는 ‘뉴 컬러 인 프리즘(New Color In PRISM)’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제품은 처음 출시된 점핑으로 아웃솔(밑창)에 특수 고무 배합으로 아이들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했다. 보아 다이얼로 신발 안쪽 공간을 조절해 발에 맞게 신을 수 있다. 

블랙야크 키즈 관계자는 “꿈꾸는 아이들의 끊임없는 도전을 응원하는 블랙야크 키즈와 맞는 앰버서더와 함께 하게 돼 기쁘며, 앞으로도 준우 군과 함께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 말했다.

사진=블랙야크 키즈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