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홈플러스, 제주도 감귤농가 위한 상생 프로젝트..."따뜻한 소비 기대"

롯데칠성음료가 홈플러스와 손잡고 3월 한 달 동안 전국 홈플러스 점포에서 제주 감귤주스 기획제품 출시와 함께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롯데칠성음료는 행사 기간 한정판 제주사랑감귤사랑 1.8L 페트병 제품을 판매하며, 행사제품을 1만2000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총 5000세트 비누 세트를 증정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제주 감귤농가에 도움을 주기 위해 홈플러스와 손잡고 기획한 지역상생 프로젝트를 통해 따뜻한 소비로 이어지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 지속적인 상생을 추진하는 등 ESG 경영 실천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롯데칠성음료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