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제이홉, 루이비통의 New 앰버서더로! 희망(hope) 전해 [kdf j-hope]

2023-02-24     이수빈

루이 비통이 한국의 래퍼이자 댄서, 싱어송라이터인 제이홉(j-hope)을 새로운 하우스 앰버서더로 발탁했다. 

제이홉은 수백만 장의 음반 판매와 함께 국제적인 스타덤에 오른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멤버로 전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제이홉은 2018년 첫 솔로 믹스테잎 ‘홉 월드(Hope World)’ 발표로 빌보드 200 차트 38위를 기록, 한국 솔로 가수로서 사상 최고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9년에 발표한 싱글 앨범 ‘치킨 누들 수프(Chicken Noodle Soup)’는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진입하기에 이르렀다. 그는 2022년 첫 공식 솔로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를 발표한 이후 6월, 미국 유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공연에 한국 가수 최초 헤드라이너로 출연했다. 

솔로 가수로서 제이홉의 앨범 제작 및 활동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제이홉 인 더 박스(j-hope IN THE BOX)’는 2023년 2월 17일, 전 세계 스트리밍 방송됐다.

최근 그는 루이 비통 2023 가을·겨울 남성 컬렉션 패션쇼에 참석해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과 스타일을 선보이며 메종과의 새로운 여정을 예고했다.

사진 루이 비통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