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티파니, 프린세스 무드로 샤틴  23 SS 시즌 컬렉션 선보여

2023-03-03     이수빈

여성복 브랜드 샤틴(SATIN)이 2023년 SS 시즌 브랜드 뮤즈로 티파니 영을 선정, 사랑스럽고 글로리어스한 유럽 감성의 화보와 영상을 공개했다.

샤틴의 23년 봄 컬렉션은 오리지널 페미니티와 티파니 영의 페미니티를 결합한 ‘뉴 페미니티(New Femininity)’를 정의한다. 샤틴 특유의 여성미에 모던함을 더해 그동안 쌓아온 브랜드의 경계를 허무는 반전을 불러일으킨다.

뮤즈 티파니 영과 함께하는 이번 ‘New Femininity with TIFFANY YOUNG’ 컨셉의 화보는 톡톡 튀는 발랄함과 긍정적인 에너지를 통해 생동감을 느껴지는 따스한 봄을 담았다. 

화보 속 티파니는 러블리한 리본 자켓에 블랙 원피스를 착용하거나 시선을 사로잡는 강렬한 핑크 원피스를 스타일링 했다.

티파니 영은 최근 JTBC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을 통해 재미교포 출신 애널리스트 레이첼 역할로 성공적인 드라마 데뷔를 마쳤다. 최근에는 아이돌 오디션 최초 팀전으로 펼쳐지는 JTBC의 서바이벌 예능 '피크타임'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고 있다.

티파니 영이 화보와 영상에서 입은 샤틴(SATIN) 제품은 온라인 공식몰과 전국 샤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샤틴(SATIN)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