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핑 제니, 화이트 재킷에 블루 스카프 청초한 패션으로 파리行

2023-03-06     이수빈

3월 6일 오전, 블랙핑크 제니가 샤넬의 2023/24 FW 레디-투-웨어 컬렉션 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제니는 화이트 롱 트렌치 코트에 밝은 블루 컬러의 스카프로 포인트를 줬고, 세련된 미니백을 매치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보였다. 며칠전 운동 중 발을 헛딛는 바람에 얼굴엔 밴드를 붙였지만 미모는 여전히 베이비 페이스로 상큼함을 더했다.

제니가 착용한 화이트 롱 트렌치 코트는 샤넬의 2023 봄·여름 프리 컬렉션 제품으로 샤넬에서 이번 3월에 새롭게 선보이는 22백 미니 사이즈를 함께 매치해 세련된 봄 패션을 완성했다.

제니는 2017년부터 샤넬의 앰버서더로 활동하며 샤넬과의 특별한 인연을 계속 이어나가고 있다.

사진 샤넬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