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맥주 "'초신선 한정맥주 노이어’ 16차도 조기 완판"

2023-03-10     박주범

생활맥주가 선보인 3월 한정맥주 ‘노이어’가 15회차에 이어서 또 한번 조기 완판됐다.

생활맥주는 매월 초 양조장에서 갓 생산된 수제맥주를 매장으로 직배송해 신선할 때 판매하는 ‘초신선 한정맥주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노이어는 씨트라, 사브로, 트라이얼블랜드 홉을 블랜딩한 헤이지 페일에일이다.

16차는 지난 2일부터 판매량을 기존 2배로 늘려 판매했음에도 조기 완판됐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수제맥주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생활맥주는 현재 직영점 40여개를 포함해 전국 20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국내 수제맥주 시장의 점유율 30%를 차지하고 있는 수제맥주 브랜드다.

사진=생활맥주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