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프리미엄 수제형 소시지 ‘육공육 더블에이징 후랑크 허브&페퍼’ 출시

2023-03-16     박성재

CJ제일제당이 프리미엄 수제형 소시지 '육공육 더블에이징 후랑크 허브&페퍼'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신제품은 허브, 페퍼와 구운 채소를 조합해 새로 개발한 방식으로 삼겹살, 돼지 뒷다리살 등을 배합했다.

또 갈지 않고 썰은 고기로 소시지를 채운 후 '더블에이징' 했다. 더블에이징은 CJ제일제당의 숙성 기법으로, 섭씨 2도의 정온 숙성고에서 24시간 이상 숙성하는 콜드에이징과 최적 온도에서 한번 더 건조하는 에어드라잉 공법을 말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육공육 더블에이징 후랑크 허브&페퍼는 프라이팬만 있으면 간편하게 식사를 만들 수 있어 캠핑이나 브런치용으로 활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사진=CJ제일제당 제공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