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주 화려한 패턴과 컬러로 표현한 2023 FW 컬렉션 [kdf sfweek]

2023-03-19     이수빈

2023 서울패션위크의 폐막일, 곽현주 디자이너는 2023 가을·겨울 패션 키워드를 '클래식'과 '모던'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크하면서도 소녀스러운 룩을 바탕으로 전개한다.

클래식의 대명사인 바바리와 체크, 스쿨룩의 결합은 새로운 걸크러쉬 룩을 재해석해 선보였다. 여기에 믹스 매치된 데님은 클래식의 쿨함까지 놓치지 않는다.

곽현주 컬렉션은 ‘Good Sense’를 가진 여성과 남성의 패션과 문화가 함께하는 개념의 브랜드를 표방하는 브랜드. 입었을 때 인체적으로 섹시하고 매력있게 파워풀한 분위기와 화려한 패턴으로 컬렉션의 색깔을 명확하게 드러내는 브랜드다.

곽현주 쇼에는 가수 바다, 찬미, 렌, 류화영과 배우 소원, 이루비, 김우석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 서울패션위크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