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업그레이드 ‘열떡볶이면’ 2종 출시

2023-03-20     박주범
오뚜기 열떡볶이면

오뚜기가 열라면과 떡볶이 떡을 조합한 '열떡볶이면' 오리지널과 로제 맛 2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오리지널은 화끈한 매콤달콤한 맛이 특징이며, 로제는 매콤 고소하고 꾸덕한 로제 맛의 떡볶이면이다.

떡의 양을 기존 40g에서 70g으로 증량했고, 떡과 라면을 따로 포장했다. 스마트린컵을 적용해 전자레인지 조리가 가능하다.

오뚜기 관계자는 “지난 2014년 처음 선보인 ‘열떡볶이면’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전했다.

사진=오뚜기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