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이탁, 커스터마이징 가능한 F-cut 힙백 나이트라이더 출시

2023-03-21     이수빈

스위스 리사이클링 브랜드 프라이탁(FREITAG)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담은 비대칭 힙백 F713 나이트라이더(KNIGHT RIDER)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는 F-cut 시스템을 선보였다. 

리사이클링의 중요성을 고민하고 실천하는 프라이탁은 지난 2022년 5월, 새롭게 선보인 온라인커스터마이징 플랫폼 F-cut을 통해 고객 개별의 취향에 맞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F-cut 시스템은 디지털화된 커팅 시스템을 이용, 고객이 직접 가방 디자인에 참여 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고있다.

프라이탁은 올 3월, F712 드라그넷 메신저백에 이어 자전거 프레임에도 걸 수 있는 힙백인 F713 나이트라이더 디자인을 F-cut 시스템에 추가 했다. 

F713 나이트라이더는 벨크로를 활용하여 자전거 프레임에 장착 할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라이더들에게 활용도 높은 아이템으로 디자인 되었다. 탈착 후 버클이 장착된 스트랩을 활용하여 힙 백은 물론 크로스바디 백으로도 별도 연출이 가능하다. 

프라이탁 커스터마이징 플랫폼 F-cut은 매주 20-50개의 트럭 방수포 단면이 업데이트 되며, 홈페이지에 빠르게 접속해야 원하는 디자인을 제작할 수 있다.

프라이탁의 로고를 새기고 싶다면, 커스터마이징 마지막 단계인 로고 옵션에서 프라이탁의 기본 로고 혹은 F-cut의 스페셜 로고 ‘내 책임(it’s all my F-cut)’선택 시 4주에서 6주의 제작 기간을 거쳐 집 앞으로 받아볼 수 있다.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제품들과 진행방법은 프라이탁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프라이탁(FREITAG)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