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MZ세대 공간 '틈', 누적 방문 100만명 넘어"

2023-03-28     박주범
LG유플러스는 MZ세대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 누적 방문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 틈에서 진행된 프라이빗 파티에서 (왼쪽부터)쇼호스트 이한경, 배우 김혜윤, 개그맨 김재우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MZ세대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 누적 방문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틈은 지난 2020년 9월 서울 강남대로에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이자 소통커뮤니티이다. 지상 6층, 지하 1층에 LG유플러스의 서비스 뿐만 아니라 MZ세대가 관심을 가질 만한 다양한 전시와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2021년부터 총 40여개의 팝업이 열리는 동안 MZ세대로 불리는 10~30대가 73%를 차지했으며, 일평균 약 5600명이 틈을 찾았다.

LG유플러스는 누적 방문자 수 100만 돌파를 기념해 유쓰 홈페이지를 통해 선정한 고객 30명과 틈 SNS 이벤트를 통해 선정한 틈 찐팬 10명 등 40여명을 초청해 ’유쓰 프라이빗 파티’를 개최했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틈은 앞으로도 더 많은 MZ세대의 사랑을 받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LG유플러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