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X에어프레미아, 오슬로 직항 단독 전세기 선봬...'북유럽 4국 9일'

2023-04-17     박성재

노랑풍선은 에어프레미아와 함께 오슬로 직항 단독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피오르드 관광과 크루즈 탑승이 가능한 ‘북유럽 4국 9일’ 상품으로 에어프레미아 단독 전세기를 이용하며 비즈니스라이트에 탑승할 수 있다. 내달부터 매주 목요일 출발하는 일정이다.

이번 상품은 유럽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며 노르웨이와 핀란드, 스웨덴, 덴마크 등 총 4개 국가를 여행하는 코스로 오슬로에 도착한 뒤 1회 항공 이동이 포함돼 있다.

북유럽의 필수 명소들로 ▲게이랑에르 피오르드 ▲원로원광장 ▲안데르센 거리 등을 관광할 수 있다. ▲플롬산악열차 ▲플뢰엔산 케이블카 ▲달스니바 전망대 ▲니아운 운하 크루즈 탑승 등은 선택적으로 즐길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대자연의 아름다운 역사와 문화, 예술의 여행지인 북유럽을 여행할 수 있도록 오슬로 직항 전세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사진 노랑풍선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