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부산 지역 아동 초청해 직업 체험 진행

진에어가 지난 21일 부산 지역 아동들을 초청해 직업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직업 체험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활동은 부산 테마파크 ‘키자니아’에서 진행됐으며 부산 지역 아동 30여명이 참여했다. 어린이들은 진에어 승무원 교육 센터에서 유니폼을 착용한 뒤 모의 비행 장치를 조종하고 기내 서비스를 실습해보는 등의 시간을 가졌다. 안전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진에어는 “앞으로도 아동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들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 진에어

박성재 인턴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