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멜카멜레, 웹툰 ‘아홉수 우리들’ 수박양 작가와 콜라보 캠페인 진행

슈즈 브랜드 포멜카멜레가 웹툰 ‘아홉수 우리들’의 수박양 작가와 콜라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포멜카멜레는 "23SS시즌 캠페인 메시지인 ‘Camele on Me(카멜레온 미)’를 진정성 있게 전달하고자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콜라보는 ‘아홉수 우리들’ 세 주인공의 캐릭터를 표현한 착장에 포멜카멜레의 슈즈를 매치한 화보다. 수박양 작가가 모델로 직접 참여했다. ‘디어포멜 쿠션샌들’, ‘베스티 플랫폼 샌들’ 등의 슈즈를 화보 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수박양 작가는 "포멜카멜레의 슈즈로 각 캐릭터마다 분위기가 다르게 표현돼 색다른 경험이었다"고 했다.

포멜카멜레 관계자는 "변화하는 자신의 모든 순간을 함께 하며 카멜레온처럼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