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女優 갤 가돗과 랜드마크 리오프닝 리본 커팅식 가져 [kdf Tiffany]

186년 역사의 세계적인 주얼리 하우스 브랜드 티파니(Tiffany & Co.)가 '랜드마크'라는 이름으로 불리게 되는 뉴욕 5번가 플래그십 스토어의 리오프닝을 기념하기 위해 하우스 앰버서더 갤 가돗과 함께 리본 커팅식을 진행했다. 

1940년 처음 플래그십 스토어를 문을 연 이래 새롭게 전면적으로 진행된 스토어 리노베이션을 기념하기 위해, 티파니앤코 CEO 안토니 레드루와 프로덕트 & 커뮤니케이션 총괄 부사장이자  LVMH의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의 차남인 알렉상드르 아르노는 배우 갤 가돗과 함께 티파니 블루 리본 커팅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셰프 다니엘 뵐루, 건축가 시게마츠 쇼헤이, 배우 미요시 아야카, 배우 앤 커티스와 카밀라 케이로스, 모델 라라 럿지 등 다수의 아티스트와 인플루언서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 재탄생된 랜드마크 리오프닝 기념식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사진 티파니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