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나보타, '2023 국가대표브랜드' 보툴리눔 톡신 부문 2년연속 대상

2023-04-28     박주범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2023 국가대표브랜드' 보툴리눔 톡신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왼쪽)이 수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보툴리눔 톡신 나보타가 '2023 국가대표브랜드' 보툴리눔 톡신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나보타는 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미국, 유럽, 캐나다에서 모두 승인 받은 제품이다.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를 통해 주보(Jeuveau)라는 브랜드로 허가를 획득했으며, 태국에서도 작년 하반기 현지 톡신 시장 1위에 오른 바 있다. 

대웅제약은 미국 파트너사인 이온바이오파마를 통해 만성편두통, 삽화성편두통, 경부근긴장이상 등의 치료 적응증을 획득하기 위한 글로벌 임상을 진행 중이다.

박성수 대웅제약 부사장은 “나보타가 작년에 이은 2년 연속 국가대표브랜드 대상 수상으로 대한민국 대표 보툴리눔 톡신으로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사진=대웅제약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