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강동구 취약계층 어린이 위한 ‘맛있는 나눔’ 실시..."가맹점과 상생"

2023-05-04     박주범
맘스터치는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동구 내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맛있는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성내종합복지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맘스터치는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동구 내 취약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맛있는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맘스터치는 성내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관내 소외계층 어린이 150명이 인근 매장에서 버거, 치킨 등을 즐길 수 있는 상품권을 전달했다.

지난해 강동구 내 가맹점에서 구매한 총 500만원 상당의 싸이버거 세트와 쿠폰을 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에 지원한 바 있다.

전국 약 100여 곳의 지역아동센터에 컴투스 ‘서머너즈 워 세트’ 판매 수익 일부인 2000만원을 후원하는 등 상생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맹점주와 함께 소외된 이웃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전하는 지속적인 상생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맘스터치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