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디즈니+ 구독 '최대 2만원' 캐시백

2023-05-12     박주범

신한카드는 디즈니+ 구독 멤버십을 최초 결제한 고객에게 최대 2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31일까지 신한pLay(신한플레이)에서 응모하면 연간 멤버십 구독은 2만원, 월간 멤버십 구독은 3000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디즈니+ 멤버십 구독은 연간 9만 9000원, 월간 9900원이다.

신한카드는 지난 1월 디지털 구독 결제금액에 매월 최대 2만원 할인받을 수 있는 ‘신한카드 구독 좋아요’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OTT(디즈니+, 넷플릭스, 유튜브프리미엄, 티빙, 왓챠, 웨이브)와 음원(멜론, 지니), 전자책(밀리의 서재, 리디북스), 멤버십(쿠팡ㆍ네이버ㆍ요기요ㆍT우주), 생활서비스(세탁특공대) 등에 대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