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사생활 논란 사과 "개인적인 일로 심려 끼쳐 송구스럽다"

2023-05-22     한국면세뉴스
김선호. 사진=솔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선호가 2021년 불거졌던 사생활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김선호는 22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귀공자'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에) 앞서 개인적인 일로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이렇게 많은 분들께서 찾아와주셔서 감사드리고 인터뷰 때 추후 인사드리겠다"고 했다.

앞서 김선호는 지난 2021년 10월 전 연인에게 낙태를 종용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그는 당시 "저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줬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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