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가 이끈다…KT&G, 상상주니어보드 3기 출범

2023-05-30     박성재

KT&G가 2030세대 직원들을 대표할 ‘상상주니어보드’ 3기 임명식을 KT&G 서울 본사에서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상상주니어보드 3기는 사내 공모를 통해 본사‧영업‧제조 등 전국 기관에서 모두 8명이 선발됐다. 멤버들은 향후 10개월간 2030세대를 대표해 조직문화 개선을 주도하는 소통가의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이번 3기는 ‘KT&G Futurist(미래선도자)’로서 그룹 미래 비전인 ‘글로벌 Top-tier’ 도약을 위해 글로벌 스탠더드 수준의 기업문화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다. 

백복인 KT&G 사장은 “상상주니어보드 3기와 함께 모든 구성원이 존중받는 기업문화를 정착시키고 열정적으로 일하고 싶은 회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사진 KT&G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