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서울숲 핫플 매장들과 ‘로컬 상생’ 꾀한다..."최대 27% 할인"

2023-05-31     박주범
컬리, ‘서울숲 로컬탐방’ 이벤트

컬리는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인근의 오일장, 플랑코 바이 엘몰리노, 밀도 등 레스토랑들과 함께 교환권을 판매하는 ‘서울숲 로컬 탐방’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마켓컬리서 구매한 바우처를 성수동 오프컬리에서 실물 티켓으로 교환하면 된다. 이 티켓으로 서울숲 인근 유명 식음료 매장 9곳의 메뉴들을 최대 27% 할인해 테이크아웃할 수 있다.

바우처는 내달 6일 11시까지 한정 판매되며, 교환은 9일부터 11일까지 가능하다. 매장 방문 시 피크닉 매트, 서울숲 로컬 탐방 지도를 무료로 제공한다.

이설아 컬리 브랜드활동기획 담당자는 “앞으로도 컬리와 지역 생산자들과의 특별한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상생 지역 확장을 긍정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사진=컬리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