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 ‘비맥스제트’ 출시
2023-05-31 박주범
GC녹십자는 고함량 비타민B 브랜드 비맥스의 신제품 ‘비맥스 제트’를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신제품은 활성형 비타민인 메코발라민(Vitamin B12)의 표준제조기준 1일 최대 함량을 함유했으며, 두뇌와 육체 피로를 동시에 개선한다고 알려진 벤포티아민(B1), 비스멘티아민(B1) 등 5종의 활성비타민도 함유했다.
비맥스 시리즈는 비타민 B군과 더불어 비타민 10여종, 각종 미네랄을 함유한 점이 특징이다. 작년 12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 24회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장태훈 GC녹십자 비맥스 브랜드 매니저는 “활성비타민과 타우린, 항산화 성분까지 보강한 종합비타민 비맥스제트는 한층 더 빠르고 강력해진 효과로 고함량 프리미엄 비타민 시장의 대표 제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비맥스 시리즈는 약국에서 구매가 가능한 일반의약품(OTC)이다.
사진=GC녹십자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