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인솔자와 함께하는 '동유럽&발칸' 기획전 오픈

2023-06-01     박주범

노랑풍선은 인솔자와 함께 여행을 떠나는 '동유럽&발칸' 기획전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동유럽 지역 및 발칸 반도는 서유럽 국가와 달리 중세 시대의 고풍스러운 건축물들이 도시 곳곳에 형성돼 있어 여행객들이 꾸준히 관심을 갖고 있다.

7월 18일부터 8월 22일까지 진행되는 동유럽&발칸 기획전은 아시아나항공과 베니스 전세기로 오스트리아나 체코, 헝가리 등의 주요 도시들을 방문한다.

기획전은 고객들에게 최고의 평가를 받은 인솔자들이 전 일정 동행해 전문적이면서 안전한 여행을 보장한다.

상품 중 크로아티아와 슬로베니아, 보스니아의 도시들을 방문하는 ‘발칸 3국 10일’ 패키지는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가 100% 적립되며, 전 일정 1~2급 호텔에서 숙박이 가능하고 호텔 조식 및 특식이 제공된다. 

대표 일정으로는 ▲’슬로베니아의 숨은 보석’ 이라고 불리우는 피란 ▲크로아티아 국립공원 중에서 가장 아름다운 ‘플리트비체’ ▲유럽 최고의 휴양도시로 손꼽히는 ‘두브로브니크’ 등이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기획전은 여행객들이 직접 투표해 뽑은 인솔자와 함께 여행을 가기 때문에 보다 전문적이고 안전한 여행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사진=노랑풍선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