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부른 샐러드 나왔다"…콰트, 1.5인분 ‘든든샐러드’ 4종 선보여

2023-06-01     박주범
콰트, ‘든든샐러드’ 4종 선보여

콰트의 건강식품 브랜드 그린드가 ‘든든 샐러드’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든든샐러드는 채소와 토핑을 포함 1팩당 용량이 300g이 넘어 포만감을 주는 것이 특징이다. 시중 샐러드 용량과 비교하면 1.5배 정도 더 많다.

신제품은 탄산가스와 급속 냉각된 세척수를 사용해 신선도를 30%가량 향상시켰고, 진공포장으로 산소 접촉을 최소화했다. 당일 주문, 당일 생산, 당일 출고고 신선한 상태의 샐러드를 맛볼 수 있다.

든든샐러드는 △양상추, 치커리, 양배추, 적채 등 식감이 풍부한 ‘믹스 샐러드’ △훈제 닭가슴살, 덴마크 리코타 치즈로 단백질 함량을 높인 ‘리코타&닭가슴살 샐러드’ △단호박 샐러드, 고구마 큐브가 들어간 영양 가득 ‘단호박&고구마 샐러드’ △모짜렐라 치즈, 방울토마토, 발사믹 드레싱의 ‘카프레제 샐러드’ 등 4종이다.

콰트 관계자는 “건강식 트렌드가 자리 잡으면서 20대 여성뿐만 아니라 남성이나 중장년층까지도 샐러드에 대한 높은 선호도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콰트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