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폴 바셋, 청소년들에 자립지원 직무교육 전해

2023-06-02     박주범
진에어, 폴 바셋과 함께 청소년 자립 지원을 위한 직무 교육 실시

진에어와 폴 바셋이 지난 1일 인천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에서 청소년들의 자립 지원 교육을 공동으로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의 직업 능력을 향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이들의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교육은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에서 운영하는 '카페 립(立)'의 인턴십 학생과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여했다. 진에어는 이미지 메이킹, 고객과의 대화법 등 서비스 직무에 필요한 기본적인 역량을 교육했다. 폴 바셋은 원두 로스팅 단계 및 향미 변화, 커피 추출 레시피 등 예비 바리스타에게 필요한 실무 지식과 기술을 전했다.

진에어는 "앞으로도 ESG 활동 강화를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설명했다.

사진=진에어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