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스틱형 소프트캔디 ‘아이셔츄’ 2종 출시..."씹자마자 터진다"

2023-06-07     박주범
오리온 아이셔츄 2종

오리온은 ‘아이셔’를 리뉴얼한 ‘아이셔츄’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아이셔츄는 과일 맛 소프트캔디 속에 씹자마자 터지는 페이스트 타입 사워필링을 넣은 점이 특징이다. ‘레몬&라임맛’과 ‘포도&샤인머스캣맛’ 두가지로 선보였다. 48g 한 개 패키지로 비타민C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를 함유했다.

1988년 첫 선을 보인 아이셔는 현재 ‘아이셔 청사과맛’, ‘아이셔 소다맛’, ‘핵아이셔’, ‘아이셔 자두맛’ 등이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아이셔 브랜드의 제품 라인업을 늘려나가는 한편, 다양한 협업과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 접점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오리온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