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알미늄 임직원·가족들, 아동 위해 어린이마라톤 참여하고 기프트박스 전해

2023-06-09     박주범
세이브더칠드런에서 진행한 국제어린이마라톤대회에 롯데알미늄 임직원들이 동참하고 있다.

롯데알미늄은 임직원 및 가족 100여 명이 지난 3일 국제아동권리 NGO세이브더칠드런에서 주관하는 국제어린이마라톤 대회에 동참했다고 9일 밝혔다.

국제어린이마라톤대회는 기후 위기 등으로 식량 위기를 겪고 있는 아이들을 돕기 위한 활동으로 4km 미니코스로 구성된 마라톤과 각 1km 마다 미션을 수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롯데알미늄은 이번 행사에 PET수거기를 설치해 폐페트병을 수거하기도 했다.

롯데알미늄 한 직원은 “앞으로도 아동들의 생존권을 지키고,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보호받고 교육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롯데알미늄

지난 5월에는 롯데알미늄은 안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에서 아동후원 기프트박스 박스를 제작해 학대 피해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기프트박스를 전달하기도 했다.

사진=롯데알미늄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