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무더위에 속 시원한 ‘피•카•초 프라푸치노’ 출시

2023-06-13     이수빈

스타벅스 코리아가 6월 13일부터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음료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과일을 주요 원부재료로 사용해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메뉴로 상시 판매 음료로 출시된다.

‘피스타치오 아보카도 초콜릿 프라푸치노’는 피스타치오에 아보카도와 초콜릿이 들어가 달콤하면서도 우유 대신 오트를 사용하여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피•카•초 프라푸치노’라고 쉽게 부를 수 있게 음료명에 재미까지 더했다.

피치 요거트 블렌디드는 복숭아로 만든 분홍빛 블렌디드 위에 구름 같은 요거트가 올라간 비주얼이 눈길을 끄는 음료이다. 마치 휴가지에서 구름이 떠 있는 석양을 바라보는 듯한 느낌으로 일상을 전환시켜준다.

상큼한 복숭아와 딸기에 탄산이 만난 피치 딸기 피지오는 달콤한 디저트와 함께 청량하게 즐기기 좋은 음료이다. 특히 복숭아와 딸기의 은은한 핑크빛에 더해진 탄산은 스파클링 와인의 비주얼을 연상시킨다.

사진 스타벅스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