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세 알 파치노, 아빠 됐다…29세 연인 득남

2023-06-16     한국면세뉴스
사진=연합뉴스 제공

미 연예매체 피플 등 현지 언론이 15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배우 알 파치노(83)가 아들을 얻었다고 보도했다.

알 파치노의 대변인은 그의 여자친구 누르 알팔라(29)가 남아를 출산했으며, 아기 이름은 '로만 파치노'라고 밝혔다.

앞서 알 파치노가 54살이나 어린 연인과의 사이에서 넷째 아이를 갖게 된다는 소식이 지난달 말 전해졌다. 당시 알팔라는 임신 8개월차로 알려졌다.

한편, 알 파치노는 전 연인 2명과의 사이에서 딸과 쌍둥이 남매를 뒀다. 이번에 얻은 아기가 네 번째 자녀다. 연합뉴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