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동남아 패키지 여행상품' 방송 60억원 실적 달성

노랑풍선은 티웨이항공과 함께 홈쇼핑을 통해 선보인 ‘동남아 패키지 여행 상품’이 방송 1시간 만에 모두 3100건의 주문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SK스토아 채널에서 방송된 상품은 방콕, 세부, 다낭, 나트랑&달랏, 보라카이, 홍콩, 코타키나발루, 가오슝, 싱가포르 등 모두 10여곳의 동남아 지역을 총 망라해 고객의 취향에 따라 원하는 지역을 선택할 수 있도록 패키지 여행 상품을 단독 구성했다.

방송에서는 각 도시의 주요 관광지 투어는 물론 5성급호텔 마사지, 야시장, 특식까지 모두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인 여행일정을 29만원대부터 떠날 수 있는 조건을 내세웠다. 또 오는 10월 25일까지의 여유 있는 출발 일정과 인천공항뿐만 아니라 대구, 청주 등 지역 공항에서도 출발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 결과 방송 1시간 동안 약 9500여명의 예약을 완료했으며 이를 주문 금액으로 계산할 시 약 60억원의 취급액을 달성한 셈으로 이 수치는 노랑풍선에서의 예상 목표 대비 약 50%가 뛰어넘는 성과다.

사진 노랑풍선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