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농협하나로마트와 제주 농산물 특별전... '최대 37% 할인'

2023-07-21     박성재

신한카드는 농협하나로마트와 ‘참신한 제주 농산물 특별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특별전은 하우스감귤 등 제주도 농산물 판매 촉진을 통해 농가를 지원하고 소비자들에게는 양질의 우리 농산물을 부담 없는 가격에 소개하는 상생 콘셉트로 마련됐다.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 매장에서 내달 2일까지 하우스감귤, 애플망고, 홍용과, 미니단호박 등 인기 있는 상품을 신한카드로 결제하면 품목별로 최대 약 37% 할인해준다. 

또 이와는 별도로 농협하나로마트 매장에서 신한카드로 결제 시 한우1등급 등심, 한우목심을 최대 약 25% 할인해주고, 계절과일을 최대 약 12% 할인해준다. 활전복도 약 30% 할인해주는 등 다양한 먹거리를 착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향후에도 농협하나로마트와 협력해 우리 농축산수산물에 대한 판로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신한카드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