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동, 신규 생활폐기물 소각장 건립지 확정 '반발 거세' [KDF 그래픽]

2023-09-01     한국면세뉴스
마포구 상암동으로 

서울시의 신규 광역자원회수시설(생활폐기물 소각장) 건립지로 마포구 상암동이 최종 선정됐다.서울시는 이달 24일 열린 제19차 광역자원회수시설 입지선정위원회에서 현 마포자원회수시설 부지 옆 상암동 481-6 등 2개 필지를 신규 입지로 결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총 2만1000㎡ 규모이며 현 마포자원회수시설은 2035년까지 폐쇄한다. 그러나 지역 주민들 뿐만아니라 마포구 등 지자체의 반발도 거세 공사 진행부터 난항이 예상된다. 연합뉴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