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할머니 보쌈족발, 웰페어클럽 최대 매출 갱신…더블할인 혜택 제공

2023-09-10     이수빈

원할머니 보쌈족발이 웰페어클럽 제휴 이래 최대 매출을 갱신했다고 10일 밝혔다. 

웰페어클럽은 서비스에 가입한 공무원 및 기업 임직원들이 회사로부터 지급받은 복지포인트를 이용해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 전용 서비스다.

제휴 서비스를 통해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공무원, 공사, 삼성그룹 등 임직원 약 260만 명의 웰페어클럽 회원들에게 4% 청구 할인과 최대 5000원 포장 할인이 더해진 더블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포장 할인은 매장별로 상이하다.

웰페어클럽 서비스는 온•오프라인 제휴 가맹점에서 회원 서비스가 적용된 복지카드로 결제하기만 하면 된다. 카드 결제일에 청구 할인이 반영된 금액으로 복지 포인트가 자동 차감되어 편리하다.

원할머니 보쌈족발은 소비자들이 제품을 보다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도록 판로 확대에도 주력하고 있다. 최근에는 ‘알찬제육도시락’과 ‘알찬광릉식불고기도시락’ 등 도시락 2종을 새롭게 선보이기도 했다.

사진 원할머니 보쌈족발

이수빈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