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지수, 1인 기획사 설립설…YG "확정된 바 없어"

2023-09-25     한국면세뉴스

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멤버 제니, 지수의 1인 기획사 설립 보도에 대해 확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제니와 지수는 최근 각각 1인 기획사를 세웠다. 매체는 다만 블랙핑크 그룹 활동에 대해서는 여전히 YG엔터테인먼트와 논의를 계속하고 있는 만큼, 두 사람이 직접 설립한 회사에서는 개인 활동 위주의 운영을 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복수의 매체에 "블랙핑크 재계약 및 추후 활동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2016년 데뷔한 블랙핑크는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올해 만료됐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