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스토킹 혐의 여성, 경찰에 붙잡혀

2023-10-27     한국면세뉴스
사진=뷔 인스타그램 캡처

한 여성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28·본명 김태형)를 스토킹한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27일 KBS 보도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스토킹 처벌법 위반 혐의로 20대 여성 A씨를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6시 30분쯤 뷔의 자택 엘리베이터에 따라 타 말을 거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과거에도 뷔를 스토킹한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이날 "아티스트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스토킹 범죄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으로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면세뉴스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