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유인태 사장, 전국 주요 베스트파트너 대리점 방문

2023-11-06     박성재

모두투어는 지난달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이 30여개의 전국 BP(베스트 파트너) 대리점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지난달 11일부터 27일 기간에 서울, 경기 수도권 지역을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창원, 전주, 대전, 춘천 등 모두 20여개의 주요 지역 BP 대리점을 방문했다.

모두투어 대구 베스트 파트너 대리점 방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모두투어는 현재 운영 중인 470여개의 BP 대리점을 내년까지 550개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방문의 주요 목적은 고객 접점에 있는 BP 대리점들과의 현장 소통 강화∙엔데믹 이후 변화하는 고객 트렌드에 맞춰 대리점 상생 지원책 마련하기 위함이었다. 

대리점 예약 시스템 개선을 비롯해 지방 출발 상품 확대, 고객의 소리(VOC) 등의 다양한 업무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 티웨이항공 대구지점, 비엣젯 항공 대구지사를 비롯해 부관훼리, 스타라인 등 다양한 협력사를 방문해 협력 관계를 더욱 강화했다. 

유인태 모두투어 사장은 "다양한 브랜드 광고 시행과 권역별 대리점 속성에 맞는 마케팅, 우수 대리점 포상 등의 대리점 지원책을 확대하여 파트너십∙유대 관계 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진 모두투어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