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마이구미∙왕꿈틀이’ 버라이어티 팩 2종 선봬

2023-11-23     박성재

오리온은 소포장으로 취식 편의성을 높인 ‘마이구미’ ‘왕꿈틀이’ 버라이어티 팩 2종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마이구미 버라이어티 팩은 다양한 맛을 동시에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기존 포도, 청포도, 복숭아에 파인애플 맛까지 한 봉지에 담았다. 왕꿈틀이 버라이어티 팩은 오렌지, 복숭아 맛 미니꿈틀이와 함께 소포장마다 콜라 또는 요구르트 맛 왕꿈틀이를 무작위로 넣었다. 소포장한 젤리 25개를 담은 패키지다.

오리온은 1992년 마이구미 출시 이후 왕꿈틀이, 마이구미 알맹이 시리즈 등을 선보였다. 알맹이 시리즈는 출시 2년 만에 국내 누적 판매량 3000만봉을 넘어섰다. 

중국과 베트남에서는 각각 현지명 ‘궈즈궈신’ ‘붐젤리’로 선보였다. 러시아에서도 최근 젤리 생산라인 구축을 완료하고, 현지명 ‘젤리보이’로 판매할 예정이다.

사진 오리온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