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홈플대란’ 마지막주 혜택... “치킨 두마리 9990원∙킹크랩 반값”

2023-12-20     박성재

홈플러스는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갑각류∙과일∙스테이크 등 홈파티 먹거리를 최대 반값에 판매하는 슈퍼세일 ‘홈플대란’의 마지막 주차 혜택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오는 23~25일 대형마트에서 ‘당당 두마리옛날통닭’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9990원에 판매한다. 21~25일 ‘레드킹크랩'을 7대 카드 결제 시 50% 할인하고, 온라인에서는 21~22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1kg 당 6만원대 중반에 판매한다. 

모델이 20일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홈플대란’ 마지막 주차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홈플러스는 이번 행사를 위해 레드킹크랩을 6000마리 이상 확보했다. 또 온∙오프라인 킹크랩 무료 찜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손잡이가 달린 용기를 함께 제공한다. 21~27일에는 ‘자숙 랍스터’ ‘블랙타이거새우’ ‘흰다리새우’ ‘냉동새우 6종’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50% 할인가에 제공한다.

‘10브릭스 제주 밀감'은 7대 카드 결제 시 50% 할인 판매한다. 딸기와 키위 전품목도 7대 카드 결제 시 5000원 할인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농협안심한우 전폼목’과 미국산∙호주산 스테이크도 최대 반값 할인해 판다. ‘미국산 초이스 부채살’ ‘호주청정우 안심’은 50% 할인, ‘호주청정램 냉동 프랜치랙 양갈비 스테이크’ 40% 할인, ‘미국산 초이스 토마호크’는 30% 할인한다.

대형마트에서 완구, 크리스마스 트리∙소품 행사 상품을 7대 카드로 6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행사 상품은 레고, 캐치티니핑을 포함해 변신 로봇 완구, 인기 캐릭터 완구, 보드게임, R/C카, 전자 완구 등이다. ‘몽블랑제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15% 할인해 1~2만원대로 구매 가능하다.

사진 홈플러스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