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상가 전기실서 감전 사고…30대 남성 1명 심정지

2024-01-07     한국면세뉴스
사진=연합뉴스

인천의 한 상가 전기실에서 감전사고가 발생했다.

7일 오전 4시쯤 인천시 계양구 작전동 상가 건물 지하 1층 전기실에서 30대 남성 A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소방대원들이 발견했다.

A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현재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이 정전돼 화재 발생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A씨가 전기실에서 감전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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