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우리 꿈.꾸.당(堂)' 1기 발대식 가져..."미래 꿈꿀 수 있게 항상 응원”
2024-02-01 박주범
우리은행이 '우리 꿈.꾸.당(堂)' 1기 100명을 선정해 지난달 30일 발대식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우리 꿈.꾸.당(堂)은 우리은행이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손잡고 생계, 가족 돌봄, 자립 준비 등 어려움을 겪는 10세에서 24세 사이 청소년과 청년을 지원하는 중장기 사회공헌사업이다.
앞으로 1년간 이들은 ▲멘토링 프로그램 ▲셀럽 강연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공유와 정서 지원 등을 받게 된다. 재능있는 청소년·청년에게는 ▲심화 교육 ▲ 분야별 전문가 코칭이 지원된다. 생계비와 장학금도 지원받아 재정적 부담도 덜어준다.
조병규 은행장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고 함께 밝은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며 “꿈을 포기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언젠가는 그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응원했다.
우리은행은 우리 꿈.꾸.당(堂)을 매년 1회 선발해 미래세대 사회공헌 대표 사업으로 키워나갈 예정이다.
사진=우리은행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