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 "미니 김치냉장고, 출시 2주만 초도물량 완판"

2024-02-14     박주범
락앤락 미니 김치냉장고

락앤락이 선보인 ‘락앤락 미니 김치냉장고'가 출시 2주만에 초도물량이 모두 팔렸다고 19일 밝혔다.

신제품은 32ℓ 용량으로 공간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으며, 직접 냉각 방식을 적용해 김치 보관에 최적화된 온도인 영하 1℃를 유지한다.

김치 외 과일·채소, 냉동, 음료 등 4가지 모드로 사용할 수 있고, 제품 하단에 바퀴가 설치되어 있다. 구매인증 이벤트를 통해 100명에게 락앤락 멀티스텐쿠커를 증정한다. 

락앤락 관계자는 “1~2인 가구 증가 추세를 반영해 새롭게 출시한 미니 김치냉장고가 효율적인 공간 활용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락앤락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