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 브랜드 '피에르 마르콜리니', 한국 론칭…신세계강남 그랜드 오픈

2024-02-15     김상록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피에르 마르콜리니'가 15일 신세계강남에 첫 한국 매장을 오픈했다. 해당 브랜드는 쇼콜리에 피에르 마르콜리니가 자신의 이름을 걸고 론칭한 브랜드다.

피에르 마르콜리니는 이번 론칭 행사에서 새로운 디저트 '쿠모'를 선보였다. 초콜릿 음료, 페이스트리 디저트와 프로즌 디저트, 직접 매장에서 제조해 제공하는 아이스크림 등의 디저트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피에르 마르콜리니는 제품 생산의 모든 과정을 직접 관리하며 카카오 원산지에서 카카오빈을 공수해 초콜릿을 완성하는 방식을 이어오고 있다. 초콜릿의 국가인 벨기에 왕실에서 공식 납품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사진=피에르 마르콜리니 코리아 제공

김상록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