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아파트서 경비원 흉기에 찔려…생명에는 지장 없어

2024-03-18     한국면세뉴스
사진=연합뉴스

경기도 김포의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이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들어왔다.

18일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0분쯤 김포시 운양동 아파트에서 60∼70대로 추정되는 경비원 A씨가 흉기에 찔렸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A씨는 손 부위 등을 다쳐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아파트 폐쇄회로(CC)TV를 확인해 현장에서 이탈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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