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더프레시, 완도군과 특산물 특가... "완도산 전복 4마리 6980원"

2024-03-19     박성재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는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완도산 전복(대∙4마리)을 GS페이 결제 시 6980원에 선보이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 우수 농수산물의 소비를 촉진시키려는 GS더프레시의 지역 상생 활동에서 비롯됐다. 

고객이 GS더프레시에서 수산물을 고르고 있다.

GS더프레시와 완도군은 업무협약 이후 첫 번째 협업으로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완도산 전복(1KG∙18마리)을 행사가 2만 7600원에 선보이는 ‘우리동네GS’앱 사전예약 행사를 진행했다. 정상가 대비 무려 40% 할인된 가격으로 준비된 한정수량 1000개가 빠르게 소진됐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GS더프레시와 완도군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완도산 전복(대∙4마리) 6980원에 선보이는 두 번째 협업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 

양측은 이번 행사 외에도 완도군의 우수한 농수산물에 대한 경쟁력 있는 상품과 행사를 지속 선보일 계획이다. GS더프레시는 국내 수산업 활성화와 수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해양수산부가 지난 2020년부터 주관해 온 ‘대한민국 수산대전’ 행사에도 참여하며 매주 수산물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오는 20일부터 26일에는 △제주손질은갈치(중∙3마리) 6980원 △국산손질고등어(대∙1손) 3980원 △국산손질오징어(4마리) 8800원 △국산양념꽃게장(800G) 11800원 등을 행사가로 선보인다.

김경진 GS더프레시 신선MD부문장은 “앞으로 더 다양한 상품과 행사로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과 만족을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GS더프레시

박성재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