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존스 피자, 기아 챔피언스 필드·롯데 사직구장 입점…"5개 구장서 야구팬 만나"

2024-04-15     박주범
파파존스 피자, 야구장 입점 확대…올 시즌 5개 구장에서 야구팬 만난다

한국파파존스가 2024 프로야구 시즌에 기아 챔피언스 필드와 롯데 사직구장에 신규 입점한다고 15일 밝혔다.

파파존스 피자는 SSG랜더스점, KT위즈파크점, 삼성라이온즈파크점에 이어 총 5개 구장에서 야구팬들을 만나게 됐다.

프로야구 시즌 동안 각 구단별 홈 경기가 있는 날에 테이크아웃 전용 매장으로 운영되는 특수매장으로 경기 시간 30분 전부터 경기 마감 시까지 운영된다.

메뉴는 ‘수퍼 파파스’, ‘존스 페이버릿’, ‘페퍼로니’ 등이며, 피자와 음료 등 다양한 조합의 세트나 ‘피맥’(피자+맥주)을 즐길 수 있는 맥주로 구성됐다.

한국파파존스 관계자는 ”프로야구 직관을 위해 경기장을 방문하는 많은 야구팬들에게 특수매장이 맛의 즐거움은 물론 만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파파존스는 각 구단의 정체성이 담긴 스페셜 세트와 야구를 관람하면서 먹기 좋은 다양한 사이즈 등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한국파파존스

박주범 기자 kdf@kdf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