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인천공항 T2면세점 사업제안서 및 가격입찰서 제출 현장

2017-04-05     김선호
4월 5일 인천국제공항공사에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면세점 사업권에 도전하는 면세사업자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4일 각 면세사업자는 입찰 참가등록을 마친 후, 5일에 최종 사업제안서 및 가격입찰서를 인천공항 측에 제출하기 위해서다.

D0405_003 사진=김선호 기자/ 롯데면세점 박창영 상무(좌)와 안대현 신규사업부문 팀장의 모습. 롯데면세점은 2곳에 입찰했다.

D0405_001 사진=김선호 기자/ 신라면세점 최상록 책임과 진승원 인천공항 신라면세점 부점장의 모습. 신라면세점은 3곳 입찰을 준비해 제출할 것으로 보였으나, 최종적으로 2곳만 서류를 제출했다.

D0405_004 사진=김선호 기자/ 신세계면세점 임승배 상무(가운데)와 신세계디에프 직원의 모습. 신세계면세점은 2곳에 입찰했다.

D0405_002 사진=김선호 기자/ 갤러리아면세점의 한성호 상무(가운데)와 면세사업본부의 이동훈 사업기획팀 팀장(좌)과 김태원 전략기획팀 팀장의 모습. 갤러리아면세점은 2곳에 입찰했다.

한편, 중소중견면세점 사업권에선 엔타스면세점이 가장 일찍 입찰서를 제출했다. 해당 기업은 DF5에만 입찰했다. 이후 SM면세점이 중소중견면세점 사업권 3곳 모두에 입찰했으며, 이후 시티면세점 또한 3곳 모두 사업제안서를 제출했다.